갤럭시 워치4 출시, 기존 모델에서 변경되는 내용은?! 기대해도 될까?!

 

갤럭시 워치4가 조만간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빠르면 6월 늦어도 7~8월에는 출시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 워치4의 경우에는 기존 삼성에서 개발한 자체 OS 타이젠을 버리고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OS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존 갤럭시 워치 유저들은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타이젠 OS는 디바이스 출시일 기준 최대 3년까지만 지원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워치3는 아직까지도 충분히 구매를 고려해도 될 만큼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에 지금 할인 할 때 구매하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OS지원이 끝난다고 해서 워치 자체를 못쓰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갤럭시 워치 3는 자체적으로 혈압, 심전도, 산소포화도까지 측정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저가형 워치들에 비해 기능적으로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부모님 세대가 쓰시기에는 갤럭시워치3 정도의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쓰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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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갤럭시 워치 4에서 기대하고 있던 기능인 무채혈 혈당 체크 기능은 빠질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갤럭시 워치 4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갤럭시워치3와의 차이점은 구글 OS를 제외하면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삼성에서 최적화 테스트를 통해 워치가 출시 되겠지만 애플도 그렇고 뭐든 첫번째 모델은 배타 테스터가 되는 느낌이라 좀 꺼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규 OS를 탑재한 첫 갤럭시 워치)

 

 

 

스마트 워치는 사실 다른 제조사 제품들도 많지만 리얼 워치 디자인을 채용하고 왠만한 헬스케어 관련 기능까지 포함 된스마트 워치는 갤럭시 워치 3만한 제품은 딱히 못본 것 같습니다. 추후에 혹시나 고장 나더라도 A/S 받기도 편리하고요. 제 생각에는 지금 할인 가격으로 갤럭시 워치3를 쓰다가 갤럭시 워치 5 이후 모델부터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및 편의성 개선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예상일 뿐이며, 아직 오피셜이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갤럭시워치4의 정확한 스펙은 기다려봐야 합니다.

 

 

 

 

갤럭시 워치3는 41mm와 45mm 두가지가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41mm LTE 자급제 모델은 아직도 45만원으로 엄청 비싸게 나와있네요. 제 생각에는 평소에 휴대폰을 계속 갖고 다닌다면 45mm SM-R840NZKAKOO 블루투스 모델을 구매 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써본 사람은 없다는 스마트 워치, 아무쪼록 갤럭시 워치 3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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