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5, 내년에도 공급부족 예상? 사전예약 대신 다른 방법은!

 

 

플레이스테이션5 사전예약

지금 바로 구매가능한 가격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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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12시, 14번째 플레이스테이션5 사전예약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동안 플레이스테이션 5를 구매하기 위해 여러번 도전했다가 실패를 맛 보았음에도 혹시나 해서 이번에도 시도를 해보았는데 결과는 역시나 였습니다. 물론 사전예약을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위에 링크 처럼 지금 바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엄청 급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사전 예약 도전하면서 일단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관련 기사를 보니 내년에도 플레이스테이션5 수급이 부족 할 것 같다고 하던데, 기왕 살거라면 빨리 사는 것이 더 이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이렇게 출시 된지 벌써 6개월 이상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포기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비약적으로 발전한 플레이스테이션5 하드웨어의 성능입니다. 물론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의 경우도 충분히 현역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점점 더 고사양 고퀄리티 게임들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하드웨어의 성능적인 부분의 한계는 어쩔 수 없고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스파이더맨이나 최근에 출시 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같은 고퀄리티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플레이스테이션4가 유난히 시끄러워 지는 느낌을 받는데, 아마도 이것에 대한 원인은 하드웨어 성능 이슈가 가장 클 것이라 생각 됩니다. 4k 화질로 게임을 한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 지 너무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플레이스테이션5로 출시되는 다양한 고사양 고퀄리티의 최신 게임입니다. 이미 출시되었거나 출시 예정 작들을 보면 PS4로는 즐길 수 없는 게임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플레이 원하는 게임을 최고의 그래픽과 하드웨어 성능으로 온전히 즐기고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만, PS5 전용 타이틀은 기존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진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처럼 한 번 구매로 PS4, PS5 모두 호환되게 해주면 좋을 텐데 아쉽습니다. 

 

 

 

 

 

 

 

 

세번째는 듀얼센스 컨트롤러 입니다. 기존 듀얼쇼크 컨트롤러와 동일한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 하였으나, 햅틱 피드백 및 모션센서, 적응형 트리거 등을 채용하여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한 것은 적응형 트리거 인데 게임 플레이 도중 여러 상황에 맞게 트리거를 당겼을 때 느낄 수 있는 힘과 장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활을 쏘거나 총을 쏘는 상황에서도 무기 등에 따라 트리거를 당기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플레이스테이션5 사전 예약에 성공 후 구매한다면 디스크 버전을 구매할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디지털 버전은 나중에 용량 이슈가 생길 것 같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에디션과 디스크 버전은 정가 기준 13만원 차이가 나는데, 이정도 차이라면 몇 년 후까지 길게 봤을 때 기왕이면 디스크 버전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다음 사전예약 때는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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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5 대표타이틀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콜드워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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